자바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운다면 기본, 자바 Beginning 과정으로 Language 기본, Java 기본 문법, OOP(Opjected Oriented Programming)을 배운다.
API를 활용하는 과정으로는 자바 Advance, OOP, OOPL, J2SE API를 진행한다.
그러나 이 과정은 기초 과정으로 자바 프로그래밍을 이용해 사회에서 기술로서 활용하기 어렵다.
기술로서 활용하기 위해서는 주로 자바 웹 프로그래밍을 배운다.
자바 웹 프로그래밍으로 Servlet & JSP, JDBC(Java DataBase Connectivity), Model1 Web Architecture와 Model2 Web Architecture(MVC)의 이해 및 적용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이것보다 고급 과정으로는 Spring Framework를 활용한다. 이 교육과정에선 Java Framework(Spring/MyBatis)를 다룬다.
System 개발 절차는 대략 다음과 같다.
먼저 모델링(어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전 기획하는 일)을 한다. 모델링은 의뢰자의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분석하며, 표기법(예를 들어 UML)을 가지고 작성한다.
이 작업을 진행하는 자를 분석설계자라 한다.
그리고 UML을 이해하고 그것을 코드로 바꾸는 코더가 있다.
UML을 이해하지 못하고 코드를 타이핑만 하는 사람을 typist타이피스트라 한다.
개발자는 분석설계와 코딩 작업을 모두 수행하는 사람을 이른다.
◎자바의 플랫폼 독립적이라는 특징에 대한 설명-운영체제와 자바플랫폼 관련
자바의 특징은 객체지향적이다,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실행된다는 점 등이 있다.
운영체제와 무관하게 실행된다는 점은 플랫폼 독립적이다 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플랫폼은 해당 파일을 다룰 수 있게 하는 전 단계라고 설명할 수 있을 듯 하다.
예를 들어, 하드웨어 위에, OS위에, MS WORD위에, .docs파일이 있다고 할 때 .docs 파일은 플랫폼 독립적이다. 이 때의 플랫폼은 운영체제를 말한다.
왜냐하면 운영체제가 window 10이든, window 98이든, Linux든, Unix든 관계 없이 MS OFFICE WORD 프로그램이 .docs파일을 처리하기 때문이다.
.docs파일은 MS OFFICE WORD가 있어야만 작업할 수 있다. .docs파일은 OS 플랫폼에 독립적이지만 실행을 위해 설치해야 하는 환경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docs파일은 OS 플랫폼에 독립적이지만 실행을 위해 MS 워드라는 플랫폼을 설치해야한다고 말할 수 있다.
자바도 마찬가지이다.
자바는 .class라는 확장자를 사용한다. 하드웨어 위에 OS위에 .class라는 파일을 처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자바플랫폼은 JRE이다.
JRE는 Java Runtime Environment로, 자바로 쓰인 파일을 실행하기 위해 필요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OS 플랫폼에 독립적이라는 점은 장점이지만, OS와 직접 상호작용 하는 것이 아니라 어플리케이션을 한 번 거치기 때문에 속도는 느리며, 이로 인해 사용자 용 혹은 local용보다 서버용으로 많이 쓰인다.
이 때 .class 확장자는 기계어로, 사람이 코딩한 내용 그대로가 아니다.
사람이 코딩한 내용은 .java 확장자로 저장된다. .java 파일은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텍스트 파일이다.
따라서 사람이 코딩한 .java를 JRE가 실행할 수 있게 .class 파일로 변환해주어야 한다. 이를 compile컴파일이라 한다.
컴파일을 하기 위해서는 컴파일 하는 tool이 필요하다.
JRE와 컴파일 하는 tool을 포함한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JDK(Java Development Kit)라 한다.
JDK는 자바 플랫폼, J2SE 플랫폼, 더 큰 의미에서 SDK와도 같은 의미로 쓰인다.
.java에서 .class로 컴파일 할 때에는 javac.exe를 활용하고, .class를 JRE에서 실행시킬 때에는 java.exe가 쓰인다.
한 편 JDK가 없이는 자바로 개발할 수 없으니, 자바를 제공하는 Oracle에게 종속적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우리가 컴퓨터에 새 폴더를 만드는 방법을 콘솔창을 이용해 해보자.
윈도우+R키를 눌러 cmd를 입력하고 커맨드창을 띄운다.
위와 같이 입력하면 되는데, cd\는 change directory로 뒤에 역슬래시를 입력하면 루트폴더 C:로 이동한다.
md는 make directory로 하위에 폴더를 만드는 작업이다. 위와 같이 입력하면 C: 하위에 work라는 폴더가 만들어진다.
다시 cd work로 하면 디렉토리가 work 폴더로 잡아진다.
◎환경변수를 잡아주는 이유
여기서 javac를 이용해 .java파일을 .class파일로 컴파일하기 위해서는 javac파일의 위치를 하나씩 커맨드창에 입력해줘야 한다.
이런 식으로 항상 경로를 입력해줘야 한다.
그러나 javac가 있는 파일의 경로를 시스템 환경변수 Path에 등록한다면, C:\>javac 만 입력해도 콘솔창에서 바로 작업할 수 있게 된다.
시스템 환경변수는 제어판\모든 제어판 항목\시스템 에서 고급시스템설정을 누르고, 고급 탭의 환경변수를 누르면 된다.
시스템 변수의 이름에 Path를 선택한 상태로 편집을 누르고, bin폴더의 설치경로를 입력한 후 확인.
Path가 잘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cho는 입력한 값을 보이라는 명령어(?)이다. echo path를 하면 path를 돌려주고, path의 내용이 보고싶다면 %path%를 입력하면 된다.
이 때 각 경로는 ;로 구분되고, 각 폴더들은 \로 구분되고 있다. ;와 \를 CSV라 한다. CSV는 Comma-Separated Values로 보통 각각의 속성을 쉼표로 구분하는 것을 나타낸다.
예) 홍길동(45, 직장인, 서울시민)
설치된 자바의 버전을 확인하고 싶을 땐 커맨드 창에서 java -version을 입력하면 된다.
커맨드창은 콘솔창, DOS창과 같은 의미로 쓰인다.
2019/03/03 - [IT/JAVA 공부] - 자바 들어가기) 기초 언어와 컴퓨터 사용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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